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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이 JTBC에서의 1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퇴사한 후, 본격적인 프리랜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퇴사 후 불과 10일 만에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강지영, KBS 예능 첫 출연! “KBS에 자주 인사드리고 싶어요”
강지영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 “퇴사 후 퇴직금을 정산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며 현실적인 퇴사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KBS에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향후 KBS와의 협업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대호와의 의외의 케미! “발성 안 좋다” vs “예능 성공 의문”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국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 김대호: “강지영은 발성이 안 좋았다.”
- 강지영: “김대호가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처럼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진짜 찐케미다”, “이 조합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도 활약! 반전과 갈등 속 강렬한 존재감
한편 강지영은 예능 외에도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감옥동과 생활동으로 나뉘는 독특한 시스템 속에서, 참가자들과의 갈등과 전략, 반전 플레이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강지영은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날카로운 전략가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데스룸’ 속 반전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중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프리 선언 후 더 빛나는 강지영, 2025년 기대되는 예능 스타
JTBC 퇴사 후 2025년 상반기부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강지영. KBS 예능 첫 출연부터 넷플릭스 출연까지,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지영의 프리랜서 행보가 예능계에 어떤 새바람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