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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2025 1라운드 1경기에서 T1이 DN을 상대로 1세트를 승리하며 상대를 라운드 전패 위기로 몰아갔습니다. 경기의 흐름을 제대로 분석하고, T1의 전략과 승리를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개요: T1 vs. DN (2025 LCK 1라운드 1경기)
2025년 5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라운드 1경기는 서울 롤파크에서 펼쳐졌습니다. T1과 DN 프릭스는 치열한 대결을 벌였고, T1은 초반부터 강력한 플레이로 DN을 압도하며 2대 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경기에서 T1은 나르(탑), 판테온(정글), 빅토르(미드), 진(봇), 레오나(서포터)로 조합을 구성했고, DN 프릭스는 젝스(탑), 비에고(정글), 라이즈(미드), 바루스(봇), 렐(서포터)을 선택하였습니다.
1세트: 초반부터 T1의 기세가 돋보였다
게임 초반부터 T1은 DN의 다이브를 받아내며 먼저 2킬을 획득, DN의 반격을 막았습니다. DN은 탑과 미드에서 각각 1킬을 추가하며 상대와 격차를 좁히려 했지만, T1의 속도감 있는 게임 운영과 팀워크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T1은 연속적인 킬을 통해 DN과의 골드 차이를 점점 확대해갔습니다. 20분 경과 시점에서는 T1이 8천 골드 차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T1은 아타칸을 등장시키며 바론을 손에 넣고, 바텀 라인을 통해 DN의 본진으로 진입했습니다.
T1의 승리, 2대 0으로 1라운드 마감
게임은 T1의 전략적인 플레이와 팀워크가 결합되며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T1은 바론을 성공적으로 처치하고, 27분 만에 DN의 본진을 무너뜨리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 승리로 T1은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T1의 전략적 우위와 플레이 분석
T1은 초반부터 끝까지 전략적으로 잘 조직된 팀워크와 안정적인 챔피언 선택으로 DN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나르와 판테온의 탑과 정글 라인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며, 초반부터 미드-바텀 라인에서도 꾸준히 킬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빅토르의 미드에서의 기동성과 진의 봇에서의 강력한 포지셔닝이 T1의 핵심 전략 중 하나였습니다.
반면, DN은 초반에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T1의 빠른 전환과 팀 운영에 밀려 결국 역전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라이즈와 바루스의 딜링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고, 렐의 지원도 한계를 보였습니다.
리그의 향후 전망: T1의 강력한 시작
이번 경기를 통해 T1은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강력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한 경기가 아닌, T1의 팀워크와 전략적 실력을 뚜렷하게 보여준 경기였기에,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 역시 T1의 향후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반면, DN은 초반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1라운드 전패라는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경기에선 체계적인 전략과 팀워크의 강화를 통해 반등을 노려야 할 시점입니다.
관련 링크: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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