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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 출시

복지 매니아 2025. 5. 31. 07:35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앱에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 출시

[필드뉴스 = 유호석 기자] 토스에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가 추가됐다.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자산 보호 알림은 본인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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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5월 21일 발표된 이번 서비스는 개인정보 도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자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토스의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신규 금융자산이 개설되면 즉시 이용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개설하지 않은 예·적금, 대출 계좌, 신용카드 등이 내 이름으로 개설될 경우, 이를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마이데이터란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정보를 하나로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토스는 이를 활용해 새로 개설된 금융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토스의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연결된 금융기관에서 1일 1회 내 이름으로 신규 개설된 자산을 확인합니다.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새로운 금융자산이 생기면 주 1회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금융상품이 발견된다면, 토스는 아래와 같은 피해 확산 방지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처럼, 단순 알림을 넘어 실제 대응 방안까지 제시해 금융사기나 개인정보 도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합니다.

토스 관계자는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는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금융상품을 이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자산 보호 알림 서비스, 꼭 신청하세요!
금융사기와 개인정보 도용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토스의 새로운 서비스로 내 금융자산을 한층 더 안전하게 관리해보세요.